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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수로가 연극 제작비를 공개했다.
이에 김수로는 "바로 갚았다"며 웃었고, 이상민은 "갚았으면 성공이다"고 했다. 이어 이상민은 "앞선 연극 당시에는 전체 제작비 6억을 전부 대출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작비 10억 중 5억만 대출 받았다더라. 5억은 본인 주머니에서 나온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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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탁재훈은 "망했으면 그만했을텐데, 콩고물이 떨어지니까 계속 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김수로는 "문화예술 이야기에 콩고물이 뭐냐"고 비난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