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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갈수록 어려진다", "역시 웃는 게 예쁘다" 등의 댓글로 장신영을 격려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동료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는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 강경준과의 사이에서 낳은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강경준은 지난 7월 상대 남편 측이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강경준이 사실상 불륜 의혹을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강경준의 불륜을 품겠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