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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유명 작곡가 겸 가수와 자신의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소개돼 충격을 안긴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벌써 불길하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연남은 "아내가 그 음악 수업을 듣다가 결국 음악 작업실에서 성관계를 했다"라며 아내가 바람이 났다고 털어놨다.
사연남은 상간남의 정체에 대해 "앨범까지 냈던 가수다. 상간남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아이돌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라고 나온다. 거기에 초등학생 딸도 둘이나 있는 유부남이다"라고 말했다.
"상간남을 찾아가 봤냐"는 물음에 사연남은 "상간남 부부와 4자대면을 하자고 했는데..."라며 "정말 깜짝 놀랐던 게 불륜이면서 동시에 XXX까지..."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사연남은 "바람난 아내와 인기 작곡가를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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