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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박경림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화려한 절친 라인업 박수홍X장나라X최진혁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또 최진혁은 "(경림)누나 아니었으면 데뷔를 못 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박수홍X장나라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은 최진혁을 보고 배우의 길을 추천했던 인물이다. 게다가 박경림은 "상경했을 때 찜질방에서 자는 게 안쓰러워서 저희 아버지 오피스텔에서 지내게 해줬다"라며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전했다. 최진혁은 "누나 덕분에 지금까지 제가 연명하고 먹고살고 있는 거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최진혁은 "4~5년 전에 따로 누나 어머니를 찾아 뵙고 용돈을 드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박경림은 "엄마는 왜 그 얘길 나한테 안 했을까?"라며 감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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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부터 모든 과정에 애정을 쏟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오는 4월 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특히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화려한 캐스트로 치열한 '피케팅'을 유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