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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1형 당뇨병 투병 중인 잼 출신 윤현숙이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얀색 브라톱에 자주색 레깅스를 매치한 윤현숙은 54세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튼튼하고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팔근육부터 복근은 물론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이 감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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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현숙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밥 세끼 꼬박 먹는데 왜 내가 당뇨냐"며 "근데 선천적인걸 어쩌냐.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