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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 탓,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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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는 "부모님은 제가 걱정되니까 2,30분마다 방 문을 열어 확인하고 나가셨다. 그런 시간을 5,6개월 보냈다. 살 용기가 없었다. (억울함을) 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는데 그런 기회도 없어 재기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유언까지 써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허찬미는 종교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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