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4개월 만에 입열었다.."잘지내나요" 의미심장 글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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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3 15:08 | 최종수정 2025-03-23 15:13


지연, 이혼 4개월 만에 입열었다.."잘지내나요" 의미심장 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이 편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How are u(잘지내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후드 집업에 흰티, 편안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편안해진 듯한 희미한 미소를 지어 팬들을 안심 시켰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이후 불화, 이혼설이 불거지며 마음 고생을 이어갔다. 결국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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