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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54세 심현섭이 결혼 전 예비신부를 위해 비뇨기과 검사를 결심한다.
심현섭의 순수한(?) 질문에 한동안 대답이 없던 이천수는 "그럼 그걸 누가 뽑냐"며 말을 흐렸다. 과연 심현섭, 이천수가 함께한 비뇨기과 검사 현장은 어떨지, 그 충격적인(?) 병원 동행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자왕'의 기운을 가진 예비신랑 심현섭의 리얼 비뇨기과 검사 결과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24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