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판정' 윤혜진, 안타까운 소식 "건강 문제로 이렇게 헤어지다니"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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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22 19:50


'고지혈증 판정' 윤혜진, 안타까운 소식 "건강 문제로 이렇게 헤어지다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고지혈증을 관리를 철저히 하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젤리 사진을 게재, "너네 다 잘 지내지. 보고 싶다. 너네는 왜 건강에 안 좋은거니. 너무 안타깝다 정말. 이렇게 헤어지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좋아하는 먹거리를 자제하는 모습.


'고지혈증 판정' 윤혜진, 안타까운 소식 "건강 문제로 이렇게 헤어지다니…
윤혜진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제가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 정말 예상도 못 했는데 여러분들도 깜짝 놀라시더라. '언니 그렇게 말랐는데 고지혈증이 있냐'라면서. 고지혈증은 마른 거랑 상관없고 유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혜진은 키 170cm에 몸무게 47kg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도 "내가 스위치온을 하는 이유!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고지혈증 약은 먹기 싫으니까. 적어도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라며 철저한 식단 관리에 돌입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개인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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