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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크리에이터 박위가 하반신 마비 후 달라진 삶에 대해 꾸밈없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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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좌약을 넣을 때 현타 안 오나"라는 질문도 나왔고, 이에 박위는 "오히려 감사했다. 병원에 있을 때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제 신체를 다 봤다. 남성으로서의 느낌보다는 환자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나 혼자 화장실을 갈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큰 행복이다"라며 기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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