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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가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 민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에 들어간 민혜연은 주진모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준비해 둔 맥주와 푸딩을 보고 "내 입맛을 이제 여보도 아네"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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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진모는 2019년 11세 연하의 의사 민혜연과 결혼했다. 그러나 이듬해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로 협박을 당하고, 동료 배우들과의 사생활이 담긴 문자 내용이 유출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주진모는 10년 만에 개최한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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