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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퀸가비' 가비가 난소 나이에 충격 받았다.
검사 전 가비는 "나는 언제나 건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결과도) 좋을 거다. 관리도 잘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어려 보이니까 몸 속도 괜찮을 것"이라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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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일단은 충격적이다. 나 그래서 집에 가고 싶다. 카메라 좀 꺼줬으면 좋겠다.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토로했다.
전문의는 "임신율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난자는 임신하는 거 말고는 다른 기능이 없다. 출산 계획이 없다면 사실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했지만 가비는 "아니다. 난 아기 다섯 명 가질 거다. 나자 얼려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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