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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세상을 먼저 떠난 친동생을 언급한다.
또 다른 현장 세 컷에서는 OOO가 없는 상태로 도로를 질주해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차량이 포착된다. 불꽃까지 튀기며 도로 위를 무법자처럼 누비는 차량을 본 소유는 "저게 굴러가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슬아슬한 무한 질주를 보여준 차량에는 무엇이 없던 것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히든아이 사상 역대급 진상 손님이 공개된다.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운 남성은 대형마트에서 우유와 시리얼을 몸에 부으며 난동을 부리는 '시리얼 챌린지'라는 유행까지 만들어냈는데! 남성의 만행을 본 소유는 "이 콘텐츠를 봐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라며 한심해했고, 김동현은 "D지게 맞아야 된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이 넘쳐나는 현실 속에서, 3COPS가 어린 학생들이 이를 모방하게 되는 문제와 악성 콘텐츠 처벌의 실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구급차에서 하이킥을 날리는 남성부터 신고 있던 신발로 구급대원을 사정없이 때리는 여성까지, 보는 이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는 구급차 난동 사건들을 집중 조명한다. 구급대원을 향한 폭행을 본 김성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분들인데 사기가 꺾일까 봐 걱정된다"라며 구급대원들이 각종 위협에 노출되는 현실에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하선은 두 살 아래의 남동생을 먼저 떠나 보냈다. 발달장애가 있던 그녀의 동생은 2019년 급성심근경색으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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