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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 '알라딘'이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준수, 정원영, 이성경이 웹예능 '집대성'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되며 2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이번 국내 무대에서는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맡았으며 '지니' 역에는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는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등이 출연하며 총 37인의 배우가 무대를 빛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