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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이 취소됐다.
현재 김수현은 고인이 된 김새론과의 과거 열애 사실로 인하여 네티즌의 질타를 받는 중이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에 열애를 했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을 바탕으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연애를 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는 중. 이에 논란이 이어지는 중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해당 행사가 취소될 경우에는 위약금이 3000만 위안(한화 약 13억 2270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으나, 실제로 위약금에 대한 논의는 현재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