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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친정부모님과 합가했다.
이어 장신영은 멀티 요리사 면모를 발휘, 동시에 쌍팬을 돌려가며 순식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5종 메뉴를 완성한다. 그야말로 키즈 뷔페가 따로 없는 장신영표 생일상에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은 연신 감탄하며 폭풍 흡입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엄마들의 수다 타임도 시작된다.
대화의 주제로 떠오른 것은 장신영의 합가였다고. 장신영은 앞서 '편스토랑'에서 친정엄마에게 집에 들어와 함께 살자며 합가를 제안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엄마와 함께 사니까 좋아?"라는 친구의 물음에 장신영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합치니까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