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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팔찌 사업 소식을 알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의 사업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친구는 "권리호 팔찌 사업은 잘 돼가냐"고 사업 근황을 물었지만 손태영은 고개를 저었다. 친구는 "멈춘 거냐"고 물었고 손태영은 "맨날 '만들 거야' 하면서 내 거 안 만들어줬다. 내가 여름 안에는 만들어달라 했다. 여름에는 팔이 보이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친구는 "주문한 고객들이 다 취소하겠다. 선불이 아니라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손태영도 "후불제라 돈 안 내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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