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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당연히 황재근이 자신을 선택할 거라 생각했던 유혜원은 "처음엔 막 좋다고 하시더니. 살면서 처음 겪어본다. 차이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당황했다.
황재근은 "서진주와 얘기를 많이 했다. '지금 내 마음은 너'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도 거기에 확신을 가져서 올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혜원은 빅뱅 전 멤버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인물이다. 특히 승리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