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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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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챙겨준 친구들에게 감동했다는 장신영은 그때를 떠올리며 또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한 친구는 "그때 우리 다 울었다. 너는 안에서 울고, 우리는 밖에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만난지 3년 밖에 안 됐지만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나를 위로해 준 친구들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당신들이 있어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동네 친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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