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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돌' 최지우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혜림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던 강주은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최민식에게 삼시 세끼를 차려주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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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최지우는 "우리 시부모님이 '슈돌' 애청자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 예쁜 우리 딸도 만났으니까"라며 100점짜리 며느리의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5세의 늦은 나이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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