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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광수가 미스터리한 모습 뒤 숨겨놓은 '찐 매력'을 드디어 방출한다.
19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제작진도 웃음을 빵 터뜨린 '극강 미스터리남' 25기 광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뒤이어 솔로녀가 "그럼 인생에서 가장 크게 실패했던 경험이 무엇이었는지?"라고 묻자, 그는 "가장 큰 실패는…"이라며 잠시 뜸을 들이다가 "40억 원을 날렸던 것"이라고 답한다. '억 소리' 나는 '40억 공중분해' 스토리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육성으로 "헉!"이라고 외친다. 급기야 데프콘은 "거짓말 아니야? 허세 아니야?"라며 '의심의 눈빛'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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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수)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급등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3월 11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라, 무려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연봉 5억 원 의사'로 화제를 모은 광수가 인생 실패담으로 40억 원을 날린 사연을 털어놓는 첫 데이트 현장은 19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