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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린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매니저 장 모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한 혐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전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은 블랙박스를 없애는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김호중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대표와 전 본부장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장 매니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