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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자산운용사 대표인 남편과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아들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김숙이 "아들이 4개 국어를 한다고?"라며 놀라자, 김이지는 "영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영특한 정도"라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엄마가 겸손하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심은진은 김이지의 남편을 두고 "형부는 엔딩요정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김이지는 "남편이 잠깐 나타나서 결제하고 환호받으면서 퇴장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