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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논논논' 강병규, 신정환이 불법 도박 논란에 정면돌파한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박 관련 콩트가 나왔다. 딜러로 변신한 장혜리 앞에서 카지노 칩을 들고 망설이던 강병규와 신정환. 강병규는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신정환은 "뭘 어떡해 형. 가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강병규는 "또 해도 돼?"라고 걱정했지만 신정환은 "한 번 죽지 두 번 죽어? 가자고"라며 결국 칩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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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09년 징역 1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후 강병규는 불법 도박으로 300억을 탕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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