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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엘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그의 글을 두고 故 김새론을 염두하고 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김새론은 9살이라는 나이에 '여행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것은 물론, 최근 김새론의 유족들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15살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은 2001년 데뷔했으며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