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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조장혁도 대통령 탄핵 찬반 논란에 합류했다.
조장혁은 문재인 정부 때도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에 불만을 터뜨린바 있다. 그는 2020년 2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보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든다"고 비판했다.
한편 조장혁은 지난 1996년 정규 1집 '그대 떠나가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낳았다. 최근엔 오산대학교 보컬K팝콘텐츠학과 전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