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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 3월 17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9화에서는 천정명과 그의 세 번째 소개팅 상대,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의 데이트가 무르익는다.
또한 두 사람의 트렌디한 모카 무스 색으로 통일된 시밀러 룩이 촬영장 전반에 설렘을 가져왔다는 후문. 이어 흙을 빚듯 서로의 마음을 빚는 두 사람은 연애 탐색전을 벌이고, 연애 스타일을 묻는 천정명의 질문에 김제이는 시선은 천정명에 고정한 채 '남자 친구 바라기'가 된다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먼저 작업을 마친 김제이가 천정명을 도와주는 가운데, 작은 반죽을 만지는 작업이 이어지며 서로의 손이 스쳐 두 사람의 스킨십이 진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함께하는 천정명의 세 번째 소개팅 후반부가 방송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9화는 바로 오늘, 17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