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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KCM이 친구 가수 휘성을 추모했다.
휘성의 소속사는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3월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부검 결과, 1차 소견은 사인 미상이었으며 정확한 검사 결과는 약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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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휘성은 가족과 팬들의 배웅 속, 광릉추모공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한편 휘성은 1982년 생으로 2002년 데뷔해 '안되나요', '다시 만난 날', 'With Me', '불치병', '사랑은 맛있다', '가슴 시린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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