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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 연인 마이큐와 티?태격 케미를 보였다.
옷방으로 간 두 사람. 마이큐는 "워낙 피사체가 모든 옷을 소화할 수 있는 피사체여서 작업실 안 갈 때 나영이 캔버스라 생각하고 색을 얹는 연습을 하겠다. 제게는 이것도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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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다음에는 커플룩으로 인사를 드릴까 한다"고 했지만 마이큐는 "저랑요?"라고 놀랐다. 이에 제작진은 "두 분 무슨 관계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저희는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마이큐는 "저희는 영혼의 단짝"이라며 김나영과의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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