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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놈은 흑염룡'이 해외 118개국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김수연 극본, 이수현 연출)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첫사랑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맨스로, 어릴 적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최악의 인연으로 남은 두 사람이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말랑말랑한 첫사랑 재회기를 담은 작품.
또한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U-NEXT)에서 종합 순위 6위, 드라마 순위 4위로 현재 온에어 중인 한국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대표 OTT 플랫폼인 비디오(Vidio)에서도 전체 드라마 3위, 한국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문가영(백수정 역)과 최현욱(반주연 역)이 새롭게 그려내고 있는 연상연하 커플 케미에 대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비키 시청자들은 "수정과 주연의 지위와 나이가 뚜렷한 대조를 보이면서도, 일을 열심히 하는 공통점은 훌륭한 케미를 보여준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대담한 수정과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숨기고 있는 주연이가 펼치는 로코가 흥미진진하다"라고 평했다. 또한 마이드라마리스트에는 "약간은 달콤하고, 약간은 짠맛이 있는 로코다. 수정과 주연의 확실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유머와 긴장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중독성 있는 로맨스" 등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해외 SNS에서 한 시청자는 "수정의 반항적인 성격과 주연의 장난기 어린 면은 캐릭터 변주를 만들며 역동성을 만들어낸다. 이들의 상반된 특징이 천천히 타오르는 로맨스를 돋보이게 한다"라며 시청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현욱은 "본부장이라는 역할을 처음 해봐서 걱정도 있었지만,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반주연과 흑염룡을 잘 받아주시고, 담아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 그리고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최현욱은 "다 같이 정말 재밌게 만들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벌써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었는데 끝까지 꼭 함께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연상연하 커플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쓰며 국내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놈은 흑염룡' 딸기염룡커플이 흑역사 첫사랑 정체를 알게 된 후 맞게 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놈은 흑염룡'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