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5500평 美저택, 3년이나 지은 이유..남편 요구가 하나씩 늘어서" 폭로(라스)[SC리뷰]

고재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3-13 09:39


'추신수♥' 하원미 "5500평 美저택, 3년이나 지은 이유..남편 요구…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추신수의 아내'로 불려 왔던 하원미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한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하원미는 이날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쿨내가 폴폴 나는 입담에 '호감' 그 자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하원미는 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했던 얘기들과 관련해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추신수의 뒷바라지를 위해 고생했던 얘기도 털어놨다.


'추신수♥' 하원미 "5500평 美저택, 3년이나 지은 이유..남편 요구…
추신수가 경기가 있는 날은 무조건 기분 좋게 집을 나서게 해줘야 하는 까닭에 웃으며 보내 놓고 혼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소리를 질렀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500평 부지의 미국 저택과 관련해서도 3년 여간 짓게 된 것이 추신수의 요구가 하나씩 늘었기 때문이라며 폭로(?)를 하기도. 시원한 성격의 털털한 모습, 쿨내가 진동하는 입담에 모두가 그에게 매료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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