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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고(故) 송대관의 비보를 접한 후 심경을 밝혔다.
이에 김영옥은 "괜찮지 건강은?"이라고 물으며 "건강관리가 아니라 관리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게 있다. 남자들이 조금 먼저 힘들어하고 그래도 신구 선생님, 이순재 선생님 여태까지 일하시잖아. 대단하시다. 그 두 분이 모범생이었다. 같이 일하면 자기도 완벽주의자지만 대사 그렇게 외워서 하는 남자들은 그 두 분이 독보적"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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