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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바디캠' 송지효가 벌레 트라우마로 파출소까지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송지효는 "운전을 하다가 선루프를 열었는데 뭐가 툭 떨어진 거다. 봤더니 큰 벌레가 뚝 떨어졌다. 너무 놀라서 보지를 못하겠더라. 직진만 했는데 거짓말 안 하고 50m 앞에 지구대가 있었다. 거기로 가서 '저기요. 선생님' 하니까 '무슨 일이세요' 하더라. '차에 벌레가 떨어졌는데 잡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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