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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n스타] "복이 굴러들어오는 느낌" 장성규, 설빔 입은 귀염뽀짝 아들 한복샷 공개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28 13:48


[SCin스타] "복이 굴러들어오는 느낌" 장성규, 설빔 입은 귀염뽀짝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귀여운 한복 차림의 아들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성규는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볼일 보는 중에 나랑 똑같이 생긴 아이가 들어와서 한복 입은 거 자랑하네. 귀여워라. 복이 굴러들어오는 느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의 아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홍빛 전통 한복을 입은 아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빠를 꼭 닮은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장성규 미니미", "아빠 판박이네", "한복이 찰떡"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장성규는 2014년 화가 이유미 씨와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하준 군을 품었으며 2020년 4월 차남 예준 군을 얻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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