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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종훈을 위해 '펜트하우스' 악벤져스가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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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악벤져스 형들의 유쾌한 반전매력이 돋보였다. '국민 빌런 주단태'로 불렸던 엄기준은 요리는 전혀 못하지만 동생 윤종훈의 부탁에 요리 도우미가 되어 열심히 요리에 집중해 웃음을 줬다. 봉태규와 하도권은 환상의 티키타카로 동생 윤종훈을 쥐락펴락해 빅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윤종훈은 각기 다른 세 형들의 입맛을 모두 맞추느라 진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