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눈물을 쏟으며 분노했다.
이어 "저희가 지켜야 한다. 저도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여러분들과 끝까지 갈 생각이다. 후퇴하면 안 된다. 전진해야 한다"며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다고. 아침에 어머니가 전화 오셨다. '우리 대통령이 뭔 죄를 지었다고 저렇게 잡혀가냐'더라. 안타까워하셨다 다 불법이지 않냐. 영장 발부도 불법이고, 내용도 불법이다. 법이 없다. 법 자체를 무시하는 집단들"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한 법원에도 분노했다.
|
이후 최준용이 운영하는 식당은 '별점 테러'를 받았고 소재원 작가 역시 "연기 못해서 강제로 은퇴한 배우도 배우냐"며 "실력 없어서 강제 은퇴했으면 그냥 조용히 살라"라고 공개저격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