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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장원영, 안유진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연예계 생활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안유진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터라 15살, 16살에 첫 번째 시련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장원영도 "타의에 의해 듣게 되는 말이 많다. 안 듣고 싶을 수도 있다. 몇 초 분량의 영상을 보고 판단하는 게.. 사실 보상 없는 고통이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살이가 사실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초월한 듯한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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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2월 3일 미니 3집 'IVE EMPATH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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