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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5연승을 이어갔다.
5전 전승을 기록한 SK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광주도시공사는 1승 4패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SK는 송지은이 혼자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강은혜가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광주도시공사에서는 김지현(8골)과 송혜수(5골)의 활약이 돋보였다.
[18일 전적]
▲ 여자부
SK(5승) 33(18-15 15-13)28 광주도시공사(1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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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