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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효진이 3% 확률을 뚫고 45세에 임신 성공한 일화를 들려준다.
이어 조혜련은 남편과 '부부 예약제'를 하고 있다며, "종종 노쇼가 생겨 속상하다"라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잠깐이라도 약속을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잠깐이면 안 보는 게 낫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진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손만 잡아도 임신의 기운을 전해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지선은 타고난 능력으로 임신시킨 사람이 많다고 자랑했는데, 급기야 남다른 모유량으로 재능 기부까지 한 사연을 공개한다. 아기가 사레가 들릴 정도였다는 김지선의 모유량에 대한 사연에 호기심이 커진다.
연극 '사랑해 엄마'로 뭉친 토크 계의 대모들, 조혜련 X 김지선 X 김효진 X 정가은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1월 14일 오후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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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