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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가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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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자의 역할을 해낸 뒤 모인 두 사람은 송지은이 만든 등심 카레를 만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위는 이날 가사분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가사의 분담이었다. 내가 물리적으로 할 수 부분이 있으니까, '그걸 내가 어떻게 메꾸지?' 했다. 그 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쓸고 닦고 였다"면서 로봇 청소기에 대한 편리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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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식사를 마친 박위는 송지은이 내온 레몬꿀차를 함께 마시면서 "오늘 사랑이 싹 튼다"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