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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SNS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공효진은 "개 같은데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고 하정우는 "고마워요"라고 대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소통은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에서 주연 배민태 역으로 등장한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실종된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 등 모든 퍼즐을 맞추며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민태의 분노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