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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탈출'이 새로운 스테이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티빙에 상륙한다.
먼저 '대탈출'의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의 팀워크가 주목되고 있다. 강호동은 탈출러들의 맏형으로 캐비닛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는 엄청난 힘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풍부한 공감능력을 발휘해 탈출러들을 이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월등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부력강자(父力强者, 아버지의 힘은 강하다는 뜻)' 김동현과 순발력, 추리, 개그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자타공인 브레인 유병재 역시 '대탈출' 시리즈를 거쳐 축적한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이처럼 '대탈출 : 더 스토리'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과 장치, 두뇌를 자극하는 신선한 문제 구성, 과몰입을 부르는 탄탄한 스토리까지 높은 완성도로 극강의 도파민을 선사한다. 각종 문제와 함정을 풀어내며 탈출과 생존의 짜릿함을 안겨줄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의 컴백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방탈출 예능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2025년 상반기에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