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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샤이니가 SM타운을 빛나게 했다.
2008년 데뷔해, 히트곡 '뷰', '링딩동', '셜록', '루시퍼', '스탠 바이 미', '돈트 콜 미', '누난 너무 예뻐', '드림 걸',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데리러 가', '줄리엣' 등을 남긴 그룹 샤이니도 역시 SM타운에 등장했다.
샤이니 완전체 공연은 볼 수 없었지만, 멤버 민호와 키의 솔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민호는 '콜 백'을, 키는 '가솔린'으로 명불허전 '빛나는 2세대 대표 K팝 아이돌'인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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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민호는 "팬 샤이니월드가 잘 보인다. 곳곳에 응원봉이 잘 보인다"고 했고, 키는 "응원봉 발광력이 좋다. 샤이니월드 시간내 주셔서 감사하다. 그외에 SM 30주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샤이니 완전체 활동도 예고했다. 키는 "개인 활동도 있지만, 샤이니로도 활동할 예정이다"고 했고, 민호는 "다음에는 단체로 보여줄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