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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격 숏컷으로 변신했다.
정재형은 "메이크업 안 봐도 되냐"고 물었지만 송혜교는 "아무도 안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얼굴이 어떻게 이렇게 작냐"고 연신 감탄했고 송혜교는 "살이 요즘에 빠졌다. 홍보랑 드라마 새로 하는 게 동시에 진행되니까"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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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머리를 자른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고 송혜교는 "다음 작품 때문에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다. 6~70년대 이야기다"고 밝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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