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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현호와 은가은 예비부부가 이찬원의 미담을 전했다.
은가은은 박현호가 어떤 남편이 되길 바라냐고 묻자 "지금도 완벽한데 건강하게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옆에만 있어줘도 든든하다"고 애정을 표했고, 박현호 역시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고 화답했다.
특히 박현호는 "고마운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저희에게 사회도 봐주고 축가도 봐준다고 하는 찬원씨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면서 이찬원을 언급했다. 은가은은 "혼수도 해준다고 한다"?청 "제가 고가 가구를 말했더니 흔쾌히 해준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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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원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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