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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n스타] "정확한 수유만이 정답" 새벽 육아에 두 눈 질끈 감은 158일 차 현조 아빠 강재준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0 08:46


[SCin스타] "정확한 수유만이 정답" 새벽 육아에 두 눈 질끈 감은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겸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수유의 현실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0일 새벽 자신의 SNS에 "인생 158일 차 너무 명확한 새벽수유"라며 육아 중 느낀 고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졸린 눈으로 아기에게 젖병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쪽쪽이도 모든 게 안 먹히고 정확히 수유만이 정답이었던 밤이었다"며 "육아 동지 여러분 원래 이런 건가요?"라고 덧붙이며 육아의 고단함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강재준 씨도 새벽 육아 고생 많으시네요", "그래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죠", "육아는 체력전입니다. 힘내세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23년 7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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