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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종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아직 동거인이 취침 중인 가운데 윤종훈은 주방으로 들어서 아침밥상을 준비한다. 윤종훈의 요리 실력은 반전 그 자체,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한식의 근본을 지키며 비빔밥, 황태구이, 맑은 두부새우젓국 등을 쉬지 않고 만든 것. 한정식 뺨치는 요리의 멋스러움도 놀라웠지만 한식에 대한 애정, 정갈하고 꼼꼼한 요리 스킬, 청결과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완벽한 요리 실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윤종훈의 요리 실력에 류수영은 "한식대첩 나가시는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연복 셰프 역시 "요리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로 감탄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