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희철을 추모한다.
|
그러면서 "아픈 만큼 배우고 성장한다는 걸 잘 알아서 겸허하고 단단하게 잘 이겨 내리라 믿고 기꺼이 감사하게 잘 보내주려 한다"며 "2024년의 어려움 들은 꼭 건강한 내 밑거름으로 잘 쓰겠다고. 2025년 새해에는 우리 꼭 보다 더 건강하게 유연한 삶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소망한다. 내 가족, 내 친구들, 내 스탭들, 내 클로버들"이라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