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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를 폭소케 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50년 전통의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맛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섭외 작전에 돌입했지만, 가게 직원이 오상욱을 알아보지 못하는 반전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곽튜브는 "대전의 자랑, 펜싱의 오상욱"이라고 치켜세우며 섭외를 시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오상욱은 "이곳은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 사리가 함께 나온다"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소개, 대전 맛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계획2'는 1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