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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원들이 수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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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 대원은 "중요한 건 돈을 쓸 일이 없다"고 했고, 함께 온 동료 대원도 "1년에 쓴 금액을 다 합쳐도 50만원 넘을까 말까 할까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민 대원은 '일하지 않는 휴일을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고립된 환경에서 심신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우울해지지 않게 체육관이나 체육단련실에서 운동을 한다"며 요리, 노래방 즐기기 취미 등을 공개했다.